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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과 지지율 부인 설난영 프로필

by coffee123 2025. 5. 9.

    [ 목차 ]

김문수 후보는 1970년대부터 노동운동과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보수 정치인으로 전향하여 다양한 공직을 역임하였습니다. 아래 기본정보와 전과이력, 현재 지지율과 부인 프로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기본 정보

이름: 김문수(金文洙)

출생: 1951년 8월 27일,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

학력:영천국민학교-경북중학교-경북고등학교-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 학사

종교: 개신교

신체: 키 175cm, 몸무게 62kg, 혈액형 O형

 

정치 경력

국회의원: 제15·16·17대 국회의원 (1996년 5월 30일 ~ 2006년 4월 24일)

경기도지사: 제32·33대 경기도지사 (2006년 7월 1일 ~ 2014년 6월 30일)

고용노동부 장관: 제10대 고용노동부 장관 (2024년 8월 30일 ~ 2025년 4월 8일)

 

 

전과 이력

1980년대 민주화운동 관련 전과

  • 혐의: 소요, 국가보안법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 처분: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
  • 내용: 1987년 대통령 직선제를 위한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구속된 전력입니다.

2002년 폭행치상 사건

  • 발생 연도: 2000년 4월 7일 (2002년 유죄 판결 확정)
  • 사건 개요: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중, 다른 정당 소속 부정선거 감시단장이 김 후보자의 공장 방문을 촬영하자 이를 발견하고 추격하여 목덜미와 멱살을 잡아 폭행했습니다. 비서관도 가세해 추가 폭행을 가했으며, 피해자는 경추부 염좌상(전치 3주)을 입었습니다.
  • 판결 내용: 김 후보자는 "정당행위"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피해자가 신분을 밝혔고 선관위 관계자도 제지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폭행을 정당화할 수 없다며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국회 난입 사건

  • 발생 연도: 2004년
  • 사건 개요: 보수단체와 함께 국회에 난입해 경찰의 퇴거 명령을 거부하고 물리적 충돌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감염병예방법 위반

  • 발생 연도: 2021년
  • 사건 개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부인 설난영여사 프로필

기본 정보

 

이름: 설난영

출생: 1953년, 전라남도 고흥

학력: 순천여자고등학교-성심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노동운동과 사회활동

설난영 여사는 세진전자 노조위원장을 맡았던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이후 대한적십자사와 여성단체 등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녀는 노동운동가로서의 강인함과 따뜻한 내조자로서의 온화함을 동시에 지닌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의 인연

설난영 여사와 김문수 후보는 1970년대 말 노동운동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결혼 이후 김 후보의 정치적 행보를 내조하며, 공식 행사와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남편의 인간적 면모와 포용력을 강조하며, 대선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지지율

정당 지지층 적합도: 김문수, 당내 차기 주자 선두


같은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장관은 국민의힘 지지자들 중 46.5%의 선택을 받으며, 차기 대선 후보로서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기존의 유력 주자였던 오세푼, 홍준표, 한동훈을 제치고 선두로 부상했음을 의미합니다:

  • 김문수: 46.5%
  • 오세훈(서울시장): 약 18% 수준
  • 홍준표(대구시장): 약 12% 수준
  • 한동훈(전 비대위원장): 10% 이하

이 수치는 단순한 인기 이상의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보수 진영 내부에서 “개혁적 보수”와 “서민 기반 정책 경험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지지율의 의미

 

1. 보수층 내 세대교체 아닌 ‘회귀’ 성향?

한동훈, 오세훈 등 상대적으로 젊은 이미지의 후보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장관이 높은 지지를 받은 이유는 단순한 정치 경험을 넘어서 정치적 안정감, 노동운동 기반의 서민 이해, 그리고 강한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보수층 고령 유권자들에게는 ‘낯익은 인물’이라는 점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윤석열 정부 이후 보수 유권자들이 새 인물보다는 ‘검증된 인물’을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 중도층 흡수 전략의 일부 성과
김문수 후보는 과거 민주화 운동 및 노동운동 경력이 있는 만큼, 중도 혹은 진보 성향 유권자 일부에게도 ‘과거를 이해하는 보수’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인물입니다. 이 같은 이중적 정체성은 양 진영의 극단화를 거부하는 유권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3. 향후 변수: 정권심판론과 신뢰도
다만, 현재 지지율이 실제 본선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대선이 실제로 다가오면 정권심판론, 개인 이슈, 검증 부담 등 다양한 리스크 요소가 부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 장관의 과거 발언 및 보수 전향 과정에서의 행보가 재조명될 경우, 일부 유권자의 이탈도 우려됩니다.

 

김문수, 단기 돌풍인가 장기 대세인가?
2025년 현재 김문수 장관은 예상외의 지지율로 국민의힘 차기 대선 후보군 중 가장 유력한 인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지율은 여론조사라는 제한된 시점과 조건에서의 결과일 뿐, 실제 대선 구도에서는 다양한 변수에 따라 지지세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점에서 김문수 후보는

  • 보수층 재결집의 상징
  • 중도 포용의 가능성 있는 인물
  • 기존 정치권에 대한 대안적 선택지

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의 정치적 메시지와 향후 전략이 얼마나 유권자들의 기대에 부합하느냐에 따라 향방이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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